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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Heat 소개
WTHeat는 제가 점심시간마다 “아무거나”라고 말해 놓고 다시 메뉴를 거르는 일이 반복돼서 만든 웹 도구다. 완전한 무작위가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괜찮다고 남긴 후보 안에서만 결과를 뽑는다. 후보가 너무 넓으면 결과가 나와도 다시 고민하게 된다는 문제부터 줄이고 싶었다.
점심시간이 짧을 때, 매번 같은 사람이 팀 메뉴를 정할 때, 혼자 먹으면서 마지막 두 메뉴 사이에서 시간을 보낼 때 쓰는 정도면 충분하다. 식당을 추천하거나 취향을 학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결정을 끝내는 작은 도구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준
회원가입, 서버 저장, 위치 추적 없이 브라우저 안에서 동작한다. 선택 후보는 localStorage에 저장하고, 추천에는 crypto.getRandomValues를 사용한다. 개인 식습관이나 건강 상태를 추측하지 않으며, 다른 기기와 후보를 동기화하지도 않는다.
메뉴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
2026년 7월 기준 메뉴는 102개다. 한식 30개, 일식 14개, 중식 12개, 양식 12개, 분식 12개, 패스트푸드 8개, 카페·가벼운 메뉴 8개, 기타 6개로 직접 분류했다. 메뉴를 추가할 때는 중복 ID, 카테고리, 태그를 검증하는 스크립트를 돌린다. 개수를 무작정 늘리기보다 검색했을 때 실제로 구분되는 후보를 남기는 편을 택했다.
이 사이트에서 다루는 글
블로그에는 WTHeat 화면을 다시 설명하는 글보다 실제 메뉴 결정 규칙을 적는다. 팀 점심에서 재추첨 횟수를 정하는 법, 102개 메뉴를 몇 개까지 줄이는 법, 날씨나 일정에 따라 태그를 쓰는 법처럼 제가 이 도구를 쓰면서 확인한 기준이 중심이다. 기능과 글의 내용이 달라지면 같은 배포에서 함께 고친다.
운영자
WTHeat는 zozindev가 만들고 관리한다. 변경 기록과 다른 프로젝트는 GitHub 프로필과 zozindev.com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